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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의 편파수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어온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가 다음달 6일 제5차 시위를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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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0년, 프랑스 파리 경찰청은 여성의 바지 착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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